전남 순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장난감도서관이 15일 회원수 천 여명을 넘어섰습니다. 
 
장난감도서관은 지난해 4월 개소 이후 1년 만에 회원 천 명을 넘어서는 등 올해 연말에는 천 500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천 900여종의 다양한 장난감을 보유하고 철저한 소독을 통한 장난감 관리와 친절한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킨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은 취학 전 어린이의 보호자로서 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가입이 가능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061)749-4096로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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