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이 오는 20일 장애인의날을 맞아 장애인 콜택시 무료 운행 등 장애인 관련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공단은 먼저, 오는 20일 자정부터 24시간 1, 2급 지체 또는 뇌병변 장애인과 기타 1.2급 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콜택시 무료 운행을 시행합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10시에는 서울시청 시민청으로 장애인 콜택시 이용고객 20명을 초청해 ‘말로 하는 장애인 콜택시 호출서비스’ 출시 기념 인공지능 스피커도 전달합니다.

내일은 장애인 콜택시 이용 장애어린이 10명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소원이 학교’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