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기술신용대출 정착 로드맵’ 레벨 4 승인

BNK부산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기술금융 전문평가기관’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부산은행은 금융위원회의 기술신용대출 정착 로드맵 레벨 4 승인을 받고 ‘기술금융 전문평가기관’으로 승격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레벨 4 승인은 자체 기술신용평가서를 통해 대출금액 제한 없이 기술금융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신용평가부 신재식 기술평가팀장은 “공학박사와 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10여명의 전문인력을 활용해 정부지원사업과 기술 관련 컨설팅을 확대하는 등 고객중심의 기술금융 서비스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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