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진불선원이 15일 창원시 의창구 명곡동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20㎏들이 5포를 기탁했습니다.

또한, 진불선원은 내년 3월까지 1년간 매월 중순 이웃돕기 쌀을 기탁하기로 했습니다.

진불선원은 창원시 의창구 용지동에 위치한 사찰로, 해마다 백미와 생필품 등을 정기적으로 기탁하며, 자비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진불선원 주지 무아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아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실천하는 종교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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