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마련한 봄 여행 주간을 맞아 천년고찰에서 봄꽃을 즐기고 불교전통문화도 체험해보는 템플스테이가 선보입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2019년 봄 여행주간을 맞아 전국 105개 사찰에서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이 기간동안 1박2일 템플스테이 참가비를 2만원으로 할인해주고 외국인만 참여가능한 당일형 템플스테이는 만원으로 추가 할인해 진행합니다.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 참가 신청은 어제부터 받기 시작해 5월11일 오전11시까지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www.templestay.com)에서 접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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