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전 멤버 승리와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거론된 윤모 총경이 유 대표로부터 총 4차례 골프 접대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윤 총경과 관련해 광범위하게 탐문하고 수사하고 있다"며 "골프 접대 부분에 대해 당초 2회라고 진술했는데 카드사용 내용이나 기지국 수사를 통해 2건을 더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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