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300여대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조성... 3만여㎡

웅동 임시화물 주차장

부산 신항 배후물류단지에 컨테이너와 트레일러, 승용차 등 3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임시 주차장이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부산항만공사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1190-1번지 웅동 배후부지 일원 3만여㎡에 화물차 주차장을 조성해 내일(16일) 오전 10시부터 무료 운영에 들어간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남기찬 사장은 “앞으로도 부산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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