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본관 7층에 문을 연 임신 여성공무원 전용 업무 및 휴식공간 '맘 케어 오피스' 전경.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시청 본관 7층에 임신 여성 공무원 전용 '맘 케어 오피스'를 마련했습니다.

전국 지자체 최초의 여성 임신 공무원을 위한 업무와 휴식공간입니다.

총 70제곱미터 규모로 사생활 보호를 위한 4개 독립 공간과 소통·정보 교류를 위한 2개 열린 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

임신부 의자, 높이조절 책상, 공기청정기, 침대, 소파, PC, 전화기 등 업무·편의시설을 갖췄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