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법보신문

서울 돈암동 흥천사가 올해 첫 경로잔치를 열고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나섰습니다.

흥천사는 어제 회주 금곡스님 등 사중 사부대중들이 힘을 모아 지역 어르신 2000여명을 초청해 점심공양을 대접하고, 선물세트 등을 전달했습니다.

경로잔치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유승희 국회의원과 김춘례 서울시의원, 임현주 성북구의원 등 지역관계자들도 자원봉사에 나섰습니다. 

흥천사는 이날 성북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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