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시간에 1억뷰를 돌파했습니다.

그제 오후 6시 공개된 방탄소년단 새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는 37시간 37분 만인 오늘 오전 7시 37분쯤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넘겨 세계 최단 신기록을 냈습니다.

앞서 1억뷰 최단 기록은 62시간만에 달성한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였습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18번째 1억뷰 뮤직비디오를 추가하며 한국 가수 최다 1억뷰 돌파 뮤직비디오 기록을 자체 경신했습니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는 자유롭고 경쾌한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 화려한 색감의 영상미로 뮤지컬 영화를 연상시켰습니다.

피처링에 참여한 팝스타 할시는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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