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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후포 지역의 천태도량 동해사가 신축 법당의 대들보를 들어올렸습니다.

동해사는 오늘 천태종 종정 도용스님 등 사부대중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상 2층 규모의 목조로 건립 중인 법당 상량 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

사진출처=금강신문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오늘 상량식의 인연이 모든 악업을 소멸하고 선업을 증장하는 공덕으로 회향되기를 바란다”는 치사를 내렸습니다.

주지 영제 스님은 낙성 때까지 용맹정진 하겠다고 밝히며, “강원도 지역 산불재해로 많은 분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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