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군종교구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격오지 군부대 법당에 군군장병들을 위한 자비의 선물을 전달합니다.

군종교구는 어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올해 첫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주요사업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회의는 군종특별교구장 혜자 스님과 부교구장 남전스님,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기획실장 오심스님, 교육부장 진광스님, 포교부장 가섭스님 등이 참석했습니다.

군종교구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100여 곳의 군 법당에 합장주와 소책자, 과자 등을 담은 봉축 ‘자비의 선물’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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