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스님, "빨리 쾌차하기를 기원한다"
부산 사하구불교연합회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지역 병원을 찾아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돕는 문화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사하구연합회는 어제(10일) 지역의 한 요양병원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어르신들의 정서적인 안정을 기원했습니다.
연합회 회장 법인 스님은 “작은 음악회지만 오늘이 가장 즐거운 날이라 생각하고, 빨리 쾌차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황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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