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도내 의료취약지역에 공중보건의 57명을 배치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배치된 공중보건의는 의과 26명과 치과의 11명, 한방의 20명 등입니다.

도는 의료취약지의 주민 의료서비스 증진을 위해 도내 보건의료기관인 보건소와 의료원 등 보건의료기관에 우선 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는 공공성이 높은 보건기관과 지방의료원 등에 공중보건의를 우선 배치해 의료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도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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