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사단장에 방창덕 대구지역단 단장이 선출됐습니다.
방창덕 단장은 오늘 서울 장충동에서 열린 보궐선거에 단독 후보로 나서 전체 26표 가운데 22표를 얻어 10대 포교사단장에 당선됐습니다.
방 신임 단장은 신바람 나는 포교사단을 만들겠다며 각 지역단과의 소통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궐선거로 당선된 방 단장의 임기는 오는 12월 말까지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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