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청년들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문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강좌를 신설합니다.

서울시는 만 19살 이상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2019 서울 청년평화아카데미’를 다음달 13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4차례에 걸쳐 신설합니다.

아카데미에는 관련 분야 유명 강사들이 나와 청년들과 남북관계, 한반도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청년 스스로 의견과 구상을 밝히는 ‘평화솔루션 발표회’로 진행합니다.

우수 참가자들에게는 서울시장상과 북.중 접경지역 방문 기회도 주어지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28일까지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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