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동네 경로당에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니어 체육교실’이 새롭게 운영됩니다.
전문 운동강사가 각 구군 노인회가 추천한 경로당 60곳을 주 2~3회 직접 방문해 노인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대구시는 대구 인구의 14.9%를 차지하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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