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7시 44분 쯤 전남 영암군 신북면 편도 2차선 도로에서 A(39)씨의 승합차량이 신호 대기중이던 운전기사 B(53)씨의 군내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A씨와 버스 승객 1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기사 A씨와 승객 20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사진= 전남지방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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