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난이 가중되면서 불우이웃들이 늘고있는 가운데
천태종은 올해 복지사업은 실질적이고
짜임새있는 방향으로 펼치기로 했습니다

천태종복지재단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10억원의 복지예산을 편성하고
이같은 내용의 올해 복지사업을 확정해
중점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천태종은 우선 소년소녀가정과 결손가정에 대한 지원과
위기대상자에 대한 수술비 지원등
복지예산을 실효성있게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7개의 종단 산하 복지시설에 대해 지원을 강화하고
장애인과 노인복지시설에 대해서도 인가와 비인가, 협회등
대상을 세분화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경제난으로 인한 위기가정의 증가를 막기위해
월동비와 장학금을 지원 등을 늘리는 한편
해외 미아와 입양인들의 가족찾기 사업도 펼쳐서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나가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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