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12일부터 도시철도 부산대역 1번출구 옆 문화나눔터 야외공연장에서 거리 예술공연을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개최합니다.

4월 출연진은 △4월 12일 PUB(남성보컬듀오), Echomusic(클래식크로스오버), V-브라스(금관악기밴드)부터 △4월 19일 피네(국악그룹), 소울리스트(대중가요,팝보컬팀) △4월 26일 NO2MA(R&B보컬듀오), 마술퍼포먼스 안효회(마술사), 라이머니(랩공연) 등 입니다.

불금버스킹은 4월부터 10월까지 4개의 시즌으로 구성되어 시즌별로 색다른 주제로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시즌 1은 청년단체들이 참여하는 청춘스케치, 시즌 2는 생활문화동아리와 직장인동호회가 꾸미는 금정끼 한마당, 시즌 3은 청소년과 실버연주단의 금정 하모니 콜라보, 시즌 4는 퍼포먼스 중심의 대학로 버스킹펀치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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