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4(수) 청와대 박선숙 대변인 브리핑

▲군 주요 지휘관 격려 오찬. 확고한 안보태세와 군 사기 진작 등을 강조할 것임. 서해교전 북한 도발임. 북한이 도발사태 성의있고 책임있는 조치 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임. 7.12 보고로 3신임장관 보고가 모두 끝남.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함. 무디스, 피치, S&P, 3대 신용평가기관이 모두 A등급으로 상향조정함. 4년 반만에 경제우등생으로 회복되는 의미있는 일임. 외환위기 직후 신용등급이 10단계 하향 조정됨. 4년 9개월만에 7단계 상승됨. 국민 모두가 축하받을 일임. S&P는 실사과정을 생략하고 등급을 올리는 이례적인 조치를 취함. 국가 이미지와 신뢰도 높아짐. S&P는 이번 신용등급 조정하면서 우선 선거로 인해서 기존 경제정책이 흔들려서는 안됨. 시장원리 어긋나면 문제가 있다. 두 번째는 북한 군사위협 등이 한반도 통일에 어려울 것임. 대북 화해협력 정책, 즉 햇볕정책으로 한반도 평화 안정, 국제 인정받은 것이 국제신뢰를 받은 것임. 피치사는 올해 6월 27일, 무디스는 올해 3월 28일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한 바 있음.

▲대통령은 지난번 월드컵 보고회의에서 포스트월드컵 성공으로 동북아 중심국가. 월드컵 4강을 경제4강으로 강조함. 국운융성 시대를 열어가야 함. S&P가 강조한 것처럼 정부는 일관된 경제정책 기조 유지, 한반도 평화와 안정 지속 유지해 나갈 것임.

▲일부에서 대통령 청와대 책임론 거론함. 청와대와 대통령이 포괄적 책임을 지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마늘협상 관련해서 당시 협상 책임자인 비서실 경제수석이 당시 통상교섭본부장, 농림부 차관이 사퇴하는 책임있는 행동을 한 바 있음. 대통령도 국무회의에서 후속대책을 지시한 바 있음. 국무호의 대통령 질책도 정부가 책임있게 해 나감으로써, 정부가 국민에게 걱정과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하자는 것임. 지금은 함께 지혜를 모야 함. 그것이 마늘 농가와 국익을 위한 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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