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 스님 모시고 두번째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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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불자의원 모임 길상회원들이 오늘(8일) 열리는 제371회 본회의에 앞서 오전에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지혜로 민생을 살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길상회 의원들은 한국불교태고종 제주교구 종무원장 보산 스님이 주석하고 있는 제주 보림사를 방문해 올해(2019년) 두 번째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인서트 / 보산 스님 / 태고종 제주교구 종무원장]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은 계를 지키고 마음이 안정된 사람입니다. 이런 생활을 하면 지혜가 일어납니다. 이것을 불교에서는 계정혜라고 합니다.

김희현 길상회장은 “오늘이 제371회 임시회 본회의를 시작하는 날”이라며 “스님의 감로의 법을 듣고 부처님의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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