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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본산 서울 조계사 직할 포교당인 경북 상주 우리포교당은 오늘(7일) 33관세음보살 탱화 점안법회를 봉행했습니다.

포교당 개원 1주년을 겸한 이날 점안법회는 조계종 법계위원 동광 스님의 증명으로 주지 태허 스님과 안동 봉황사 주지 태원 스님, 청도 덕사 주지 정연 스님 등 사부대중이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33관세음보살 탱화는 태고종 창녕 우포정사 주지 영범 스님의 작품으로 6개월여에 걸쳐 완성됐습니다.

조계종 총본산 서울 조계사 직할 포교당인 경북 상주 우리포교당은 오늘(7일) 33관세음보살 탱화 점안법회를 봉행했다.
조계종 총본산 서울 조계사 직할 포교당인 경북 상주 우리포교당은 오늘(7일) 33관세음보살 탱화 점안법회를 봉행했다. (사진_BBS 문정용)
이번에 조성된 33관세음보살 탱화
조계종 법계위원이자 서울 삼각산 도선사 회주 동광 스님
상주 우리포교당 주지 태허 스님
태고종 창녕 우포정사 주지 영범 스님
이번에 조성된 33관세음보살 탱화

주지 태허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33관세음보살 탱화를 통해 시민과 불자들이 괴로움에서 벗어나 마음의 안식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4월 개원한 우리포교당 주지 태허 스님은 지난 1년 동안 장학사업과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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