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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묘동 아미사가 명상대학을 설립해 힐링 도량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습니다.

아미사는 ‘마음치유 힐링 명상대학’을 설립하고 지난 5일 경북대학교 철학과 임승택 교수를 초청강사로 첫 강의를 가졌습니다.

첫 강의에서는 위파사나 명상법에 대한 이론강의와 함께 걷기명상, 좌선 등 실참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아미사 명상대학은 매주 금요일 임승택 교수와 동방문화불교대학 교수 인경스님 등 명상 전문가들의 강의를 진행하고, 보리마을 자비선명상원 원장 지운스님과 자비명상 대표 마가스님 등을 초청한 특별강의도 가질 계획입니다.

아미사는 주지 덕현스님이 지난해 11월 1년여에 걸친 중창불사를 통해 기존의 전통 법당과 연결되는 지하 1층, 지상 5층의 현대식 건물을 건립하고 포교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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