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분석원(FIU)이
탈세와 횡령,불법정치자금 등의 혐의로
검찰과 경찰.국세청에 통보한
금융거래 건수가 지난 3년간
천여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재정경제부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은
지난 3년간 금융기관으로부터 보고 받은
6천 7백여건의 불법혐의 거래 가운데
혐의가 상당히 인정돼 검찰과 경찰,국세청,
선관위 등에 통보된 것은
천 백 97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권을 통한
불법관련 자금의 돈세탁 등이
예상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으로
범람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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