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모든 국장 직위에 대해
내부 공모에 나선데 이어 재정경제부도
새로운 인사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재경부 관계자는 오늘
국장과 과장급 간부들에 대한 다면 평가 등을 통해
평가 결과가 좋지 않은 일정비율의 간부들에게는
보직을 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보직배제 비율과
보직에서 빠져 재충전할 수 있는 기간 등은
현재 논의하고 있다며 보직에서 배제되더라도
재충전이 끝나면 다시 보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재경부는 새로운 인사제도 개선안이 확정되면
이르면 다음달 국.과장 인사부터 적용할 방침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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