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8일 오후 대구시 상인회관 교육장에서 올해 첫 ‘현장소통 시장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영진 시장은 이날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불편·건의사항을 듣고, 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합니다.
권 시장이 ‘전통시장’을 찾는 것은 올 한해 민생경제 안정과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권영진 시장은 지난 민선6기 최초 민생현장 시장실을 칠성시장에서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42일 동안 93개소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해결했습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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