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옥수종합사회복지관 식목일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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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이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식목일에 나무와 꽃을 심었습니다. 

식목일을 맞아 옥수종합사회복지관 노인대학 '푸른학당'의 임원진과 회원들은 오늘 오후 복지관 앞 팔각정에서 ‘푸른학당 행복 가득 꽃심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김승호 푸른학당 회장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복지관 개관 이후 21년째 식목일 기념행사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승호 회장/ 옥수종합복지관 노인대학 푸른학당]

“해마다 선생님들이 하던 것을 이어서 진행하고 있고요. 식물일을 맞아서 예쁜 꽃도 심고 하니 깐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여러분들께서 협조를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른학당 회원들은 옥수종합사회복지관 복지사들과 함께, 아름다운 색깔의 꽃들을 화분에 심은 후 기념 떡을 함께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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