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북본부는
설을 앞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부터 다음달 말까지
중소기업 지원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북 농협은 이 기간
기존 대출금에 대한 기한연기를
영업점장 전결로 처리하도록 하고
예.적금과 대출금을 상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우량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영업점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여신 지원활동을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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