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5세대 이동통신, '5G' 스마트폰 개통을 시작했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늘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T월드 강남직영점에서 고객 30명을 초청해 '갤럭시 S10 5G' 일반 개통 행사를 열었습니다.  

KT도 오늘 오전 정식 개통 행사를 가졌고, LG유플러스는 공식 행사를 가지지는 않지만 일반 개통은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이통3사가 개통을 진행하는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는 세계 첫 5G 단말이며, 이통3사는 5만5000원부터 시작하는 실속형 요금부터 13만원대 고가 요금까지의 5G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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