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부처님오신날 최대 축제 연등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행사 실무자들이 모여 준비사항을 논의하고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연등회보존위원회와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오늘(4일) 오후 6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에서 연등회 실무책임자 2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위원회 측은 연등회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홍보물 설치와 행사진행 개선 사항 등이 담긴 자료집을 배포했습니다.
 
또 최종 확정된 연등행렬 순서를 공지하고 다함께 등단 율동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위원회는 연등회가 대중적 문화축제로 거듭나고 종교적 장엄성과 권위를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둘 방침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