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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라디오 프로그램 '마가스님의 그래도 괜찮아' 속 코너 '나를 바꾸는 100일'이 오늘 오후 1차 100일 기도 회향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자비명상 대표 마가스님은 "새로운 수행 문화에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동참해 감동적이었다"는 소감을 전했고, 참가자들은 삶의 변화를 체감했다며 100일간의 소회를 나눴습니다. 

[마가스님 / 자비명상 대표]

"과연 이게 수행이 되겠나라는 의구심에서 시작을 했거든요. 그런데 웬걸요, 많은 분들이 수행으로 이어가더라고요. 정말 감동적이지 않을 수 없죠. 많은 분들이 "제가 바뀌었어요, 이렇게 바뀌었어요"라고 감동의 사연을 보내오고 문자를 보내올 때 정말 보람되고 행복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는 수행을 따로 정해놓고 하는게 아니고 라디오를 들으가면서 수행을 할 수 있구나 하는, 새로운 수행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죠."

'마가스님의 그래도 괜찮아'는 마가스님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8월부터 '나를 바꾸는 100일'이란 코너로 청취자들과 기도 수행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나를 바꾸는 100일'은 오는 8일부터 2차 100일 기도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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