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불교우호 교류회의가 오는 10월 중국 광저우에서 치러집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22차 한중일 대회가 '불교와 인간 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주제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광저우 보타사와 쉐라톤 호텔에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종단협 사무처는 보타사에서는 세계평화 기원 대법회가 봉행되고, 3개국 불교 서화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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