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하루 2번 정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출근시간은 평균 1시간 21분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해(2018년) 교통카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에서 하루 720만명(719만명)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하루중 대중교통 이용은 1인당 2번 정도로, 한번 이용시 1.32회 환승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수도권에서 대중교통 출근시간은 평균 1시간 21분으로, 지역내에서는 서울이 43분, 인천이 47분, 경기도가 1시간 30분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에서 이용객수가 가장 많은 버스노선은 '정릉산장 아파트와 개포중학교'를 오가는 143번이었으며, 지하철은 2호선 이용객이 556만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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