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박영선·김연철·진영 장관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7일까지 보내달라고 국회에 다시 요구했습니다.

이에따라 문 대통령은 7일까지 국회의 청문보고서를 전달받지 못하면, 다음날인 8일 후보자 5명 전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박영선 김연철 후보자를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국회 보고서 채택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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