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BBS 사장 법일스님과 영남일보 노병수 사장이 2일 영남일보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BBS 박명한 기자]

BBS대구불교방송과 영남일보가 다양한 방면에서 업무협력에 나섭니다.

대구BBS 사장 법일스님과 영남일보 노병수 사장은 오늘(2일) 영남일보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두 언론은 문화콘텐츠산업분야의 재정사업과 프로젝트 추진, 대구경북 콘텐츠 소재 발굴과 개발, 이미지 광고 교환과 행사보도 등에 있어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영남일보는 1945년 10월 광복 후 지방신문 최초로 민족지를 표방하며 창간한 뒤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단일 제호를 지녀 온 영남지방의 대표적 종합 일간 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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