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자료 제공

지난해 국가채무가 GDP 국내총생산 대비 38%를 보이는 등 2016년 이후 3년째 30%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2018회계년도 국가결산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채무는 천 682조원 7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26조 9천억원 증가했습니다.

특히, 전년 대비 증가분은 20조 5천억원으로, 2009년 이후 최저 규모를 보였으며, 2016년 이후 3년째 30%대 증가해 증가속도가 둔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정부 부채는 GDP 국내총생산 대비 42.5%로,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110.9 보다 낮아 재정건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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