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그룹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화승그룹은 지난달(3월) 30일 사회공헌형 주말농장 '화승이랑'이 파종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주말농장을 사회공헌 사업으로 확장한 '화승이랑'은 그룹 임직원이 농사를 지어 얻은 수확물의 반을 계열사 구내식당에 판매하고, 이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수확물은 올해(2019년)도 계열사 구내식당에 판매할 예정이며,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한 봉사활동도 함께 벌일 예정입니다.
한편, 화승그룹은 소아암 환아 지원과 발달장애 아동을 돕는일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황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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