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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산하 무일학원 참좋은 이서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이 부처님 제자로 새롭게 거듭났습니다.

大관음사는 어제(31일) 4층 대웅전에서 이서 중·고등학교 불교동아리 보리수 학생회 신입생 환영회와 수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수계법회는 회주 우학 스님을 계사로 총 318명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계를 받고 부처님 제자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는 어제(31일) 4층 대웅전에서 무일학원 참 좋은 이서 중·고등학교 불교동아리 보리수 학생회 신입생 환영회와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사진_BBS 문정용)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회주이자 재단법인 무일학원 이사장 우학 스님
우학 스님이 학생들에게 연비를 하고 있다.

[인서트/우학 스님/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연비하는 순간 따끔한 그 순간에 업이 녹아내려 업 우리 사람은 자꾸 일을 방해하는 본래의 자기 업이 있어요. 스스로 마음 가운데.. 연비를 하고 이 계를 받으면 업을 상당히 상쇄.. 녹여가는 거죠.”

수계법회는 도량참배를 시작으로 보리수 학생회 임명장수여, BUD 오케스트라 축하공연, 학업성취 발원문 합송, 수계의식, 법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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