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청소년 육성단체인 파라미타 청소년 협회가
내년에 10주년을 맞게 됩니다.

이에 따라 파라미타는
올해 지부 결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조직의 내실을 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은 이용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1. 파라미타 청소년협회가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외화내실을 위한 야심찬 계획들을 내놨습니다.

2. 파라미타는 우선
경남과 강원지역에 지부를 결성하고
특히 서울과 경기 지역 등 수도권 지역의 지부 활동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파라미타 청소년협회 조한곤 과장의 말입니다.

<인서트>

3. 그동안 단발에 그쳐왔던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도
올해 교재 발간과 지도자 양성 특별위원회를 통해
체계적인 지도자 배출에 힘쓸 방침입니다.

4. 올해 8회째를 맞는 연합캠프도
중앙과 지부가 공동 개최해 협력 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프로그램 다양화와 내실화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5. 또,
청소년들의 인성개발을 위해 전문적이고 특성화된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조한곤 과장의 말입니다.

<인서트>

6. 이밖에도 파라미타는
각 지부에서 추진되고 있는
해외문화탐방을 확대해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에도 매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BBS뉴스 이용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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