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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백년대계본부 새 체제 '눈앞'...본부장은?
정영석 기자 | 승인 2019.03.30 01:00

 

조계종단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조직인 백년대계본부가 '백만원력 결집위원회'를 시작으로 조만간 3대 위원회의 새 체제로 공식 출범합니다.

공석인 백년대계본부 본부장직을 누가 맡을 지에 종단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백년대계본부가 조계종단의 핵심 기구로 떠올랐습니다.

본부 조직에 신설된 3대 위원회는 '화합과 혁신위원회', '문화창달위원회', '백만원력 결집위원회'

이들 위원회는 다음 달을 기점으로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관측됩니다.

[일감 스님/조계종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36대에서는 이 세 가지 위원회가 미래불교를 여는데 있어서 가장 주축이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3월 달 안으로는 모든 마무리가 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원행 스님 체제의 조계종 집행부에서 백년대계본부는 실질적인 싱크탱크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이렇다보니 종단 안팎에서는 현재 공석인 백년대계본부장을 누가 맡을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덕망과 경륜을 갖춘 교구본사 주지급 스님이 적임자로 사실상 낙점됐다는 말도 나옵니다.

백년대계본부장은 종단 정책 기조인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미래 불교를 설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무게감을 더합니다.

[원행 스님/조계종 총무원장: 백년대계본부를 미래불교 전략기지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 종단의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겠습니다.]

3대 위원회 가운데는 종단의 대형 불사를 원만히 성취할 백만원력 결집위원회가 가정 먼저 공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다음달 17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열리는 광화문 봉축탑 점등식에 맞춰 첫 출발을 알립니다.

3대 위원회 체제 완비에 공을 들인 만큼 종단 안팎의 기대와 관심을 불러 모으기 위해 봉축 일정의 시작과 함께 출범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원행 스님/조계종 총무원장: 제36대 집행부의 핵심 과제인 화합과 혁신, 문화창달, 백만원력보살결집에 대해 차분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계종 36대 집행부가 백년대계본부를 구심점으로 미래 불교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BS NEWS 정영석입니다.

정영석 기자  youa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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