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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화를 공부하는 일본인 모임이 최근 경주 불국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오미 토시유키 도쿄대 명예교수, 요시오카 아츠시 세계문화유산해설가 등도 합께 했습니다.

시오미 토시유키 명예교수는 “이번 여행에 함께한 일원들은 유아교육 관련 전문가들이 많다며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불교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미국의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27명도 불국사 템플스테이를 체험했습니다.

미국 학생과 교사들은 사찰문화재 탐방과 스님과의 차담,소원 연등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의 불교 전통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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