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그룹 총자산 119조18억원

BNK금융그룹이 지난해(2018년) 당기순이익이 비이자부문 이익 증가와 대손상각비 감소 등으로 2017년 대비 24.6% 증가한 5천2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룹 총자산은 10.8% 증가한 119조18억원, 국제결제은행 총자본비율은 13.15%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BNK금융지주는 어제(28일) ‘제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지난해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현금배당을 의결했습니다. 

이런 경영성과로 주당 배당금을 2017년 대비 70원 인상한 3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김지완 회장은 “올해 경영방침을 그룹의 질적 성장체제 구축으로 정하고 비은행과 비이자이익 비중 확대, 디지털 혁신 강화, 리스크관리 인프라 고도화 등의 전략과제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그룹 당기순이익 목표 6천억원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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