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등으로  인구 감소추세가 이어져, 앞으로 48년 후인 2067년엔 37년전인 1982년 수준으로 회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에서 2067년간 장래인구 특별추계'에 따르면, 앞으로 48년 후인 2067년 인구가 9천 929만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특히, 인구추세를 보면, 2천 28년에 5천 백 94만명으로 최고 정점을 찍은 뒤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최근 저출산이 계속되면서 올해부터 사망 보다 출생이 많아지는 자연감소가 시작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아울러, 고령인구는 앞으로 6년 후인 2천 25년 천만명을 넘어선 뒤, 2067년에는 천 8백 27만명까지 급감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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