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콜롬비아 대표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은 오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친선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황의조 선수와 함께 투톱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 선수가 전반 15분 첫 골을 넣었고, 후반 3분 콜롬비아의 디아즈 선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경기는 팽팽히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후반 13분 우리 대표팀의 이재성 선수가 추가골을 넣으면서 승리를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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