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 진출한 대기업 유통업체의 지역기여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올해 지역 내 8개사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33개 대기업 유통점포를 대상으로 9개 분야를 평가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지역금융이용과 지역인력고용, 지역사회환원 등 5개 분야가 전년대비 상승했습니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100점 만점에 89점을 받으면서 작년에 이어 베스트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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