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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강창일 국회 정각회장과 윤종원 청와대 불자회장 등을 총무원 청사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환담을 나눴습니다.

사찰음식으로 마련된 오찬 회동에는 강창일 정각회장을 비롯해 윤종원 청불회장, 김동건 불교포럼 대표, 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김상규 공무원불자연합회장, 윤성이 동국대 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원행 스님이 불교계 주요 신행단체장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회동에서 참석자들은 모두가 화합하고 힘을 모아 불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데 뜻을 함께 했습니다.

원행스님은 금강산 신계사 템플스테이 추진 등 종단 현안 과제에 협조를 당부했고, 분기별로 만남을 정례화해 불교 발전에 머리를 맞대자는 의견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찬에는 조계종 교육원장 현응 스님과 포교원장 지홍 스님, 총무원 총무부장 금곡 스님도 배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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