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다음달(4월) 12일까지 시내 숙박업소 2천여 곳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특별 점검을 실시합니다.
부산경찰은 여성청소년과 경찰관을 중심으로 점검반을 만들어 불법촬영 탐지기로 숙박업소 내 초소형 몰카 설치 여부를 살펴본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점검이 최근 숙박업소 내 불법촬영이 사회적 이슈로 떠올라 준비됐다고 밝혔습니다.
황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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