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어려움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 1천억원 지원

BNK부산은행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섭니다.

부산은행은 부산시와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경제진흥원과 ‘2019년 자영업 미소만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천억원 규모의 협약보증대출을 시행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업체당 최대 7천만원까지이며, 부산은행은 별도의 보증재단 방문 없이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실행까지 전 과정을 은행에서 지원하는 ‘One-Stop서비스’를 모든 영업점을 통해 시행할 예정입니다.

부산은행 김성주 여신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포용적 금융과 생산적 금융의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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