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오는 29일 포스코 창립 51주년을 맞아 효자아트홀에서 클래식 공연 ‘봄이 오는 소리’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서울튜티챔버오케스트라와 포항 출신의 피아니스트 최지안 씨가 협연하며 부산시립교향악단 최수열 예술 감독이 지휘를 맡았습니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다단조 Op.37’과 멘델스존 ‘교향곡 제4번 이탈리아 가장조 Op.90’을 연주하며 클래식 협주곡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신춘음악회 ’봄이 오는 소리’는 포항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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